이번 협약으로 빅텍은 '잠수함용 전자전 ES(Electronic Warfare Support) 장비'를 국산화하게 된다. 3년간 36억4000만원 가량의 개발 지원금도 받게 된다.
빅텍 관계자는 "이번 개발을 통해 빅텍은 국방력 증가 및 자주 국방에 기여하고 수입대체, 해외 도입비용 절감 및 관련 방산 수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빅텍은 방산업체로서 전자전 함정용 ES, 항공기용 ES 및 소형 함정용 ES를 개발 및 생산하는 전자전 전문 기업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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