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8일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41여년간 축척한 해외 가스관련 노하우를 '글로벌 인포(G-Info)'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p>
<p>이 서비스를 통해 그 동안 국내 기업이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가스 관련 해외기준 사례 및 기술기준(표준) 자료, 해외인증 및 시험방법, 정부수탁과제 관련 해외연구 자료 등을 '글로벌 인포(G-Info)'시스템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p>
<p>이로인해 국내 가스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p>
<p>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글로벌 인포 서비스와 같이 국내 가스관련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정부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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