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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아이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SBS 드라마 '달의 연인'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과거 방송된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다시 태어난다면 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설리"라며 "제 컴퓨터에서 예쁜 연예인 폴더가 있는데 거기에 제일 많은 사진이 들어있는 건 설리"라고 답했다.
이어 "제 기준에 대한민국 여자 연예인 중에서 설리가 가장 예쁘다"고 극찬했다.
한편 '달의 연인'은 2011년 중국 허난TV에서 35부작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으로 현대 여성인 장효가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진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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