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 전기자동차 구입 인증샷 "배터리 없으면 카페서 충전"

입력 2015-12-29 09:23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배우 박진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전기자동차에 대한 무한애정이 공개됐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는 지난 2011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기 자동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박진희가 구입한 전기 자동차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자동차로 4~5시간 충전해서 최대 120km까지 추행할 수 있는 제품.

박진희는 한 방송에서 전기차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가다가 배터리가 없으면 카페 같은데 가서 전화기 충전 하듯이 하면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판사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남편이 순천에서 판사로 근무해 주말부부로 살아간다"며 "다른 때는 몰라도 눈이나 비가 오면 좀 민감한 편이다. 얼마 전 첫눈 왔을 때 같이 지내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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