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엽, 역대급 19금 애장품 경매 내놨다

입력 2015-12-29 10:06  


방송인 신동엽이 자신의 이름이 걸린 19금 애장품을 경매에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는 연말 특집 바자회 '안녕하시장'이 꾸며졌다.

이날 지난 고민자 중 한 사람이 배드맨턴 풀세트를 경매에 내놨고, 경매가 지지부진하자 게스트 에릭남은 자신이 운동할 때 입는 레깅스와 양말을 함께 경매에 부쳤다.

이에 신동엽은 "이거 시중에는 안파는 건데…"라며 피임 기구 세트인 '동엽표 콘돔세트'를 꺼냈다. 그는 "우리나라 콘돔 사용률이 OECD 국가 중 가장 낮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세트를 자세하게 설명해달라고 요청하자 "상상하는 그것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안녕하세요' 막내PD는 17만 원에 응찰하며 "요즘 잘 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고, 결국 다른 사람에게 20만500원에 낙찰됐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에이핑크 오하영, 개그맨 이상훈, 가수 에릭남,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