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황선희가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 확정 지었다.
12월29일 소속사 프레인TPC 측에 따르면 황선희가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 캐스팅됐다.
극중 황선희는 구해준(권율)의 전처이자 동료 의사인 우연수 역을 맡아 전작인 ‘복면검사’에 이어 솔직하고 지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달콤살벌 패밀리’ 후속으로 내달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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