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0일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2016년 신년사에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6000억 원(2015년)을 초과하는 순이익 달성이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5년은 국가생상성대상 대통령상 수상, 해외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의 성과를 거뒀으나, 새해에는 남동발전이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커다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거문고의 줄을 풀고 다시 팽팽하게 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남동발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새로운 비전인 'Clean & Smart Energy Leader' 달성을 향해 달려 나가자"고 강조했다.</p>
<p>한편 허엽 사장은 새해 남동이 중점 추진하여야 할 역점사업으로 ▲브랜드 가치 중심 전사적 경영체제 구축 ▲사업다각화로 미래성장 동력 확보 ▲사업다각화로 미래성장 동력 확보 ▲사업다각화로 미래성장 동력 확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중단 없는 혁신 ▲상생경영의 틀을 완성으로 신뢰받는 남동 구현 ▲청렴하고 안전한, 행복 일터 조성 매진 등을 강조했다.</p>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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