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임직원, 연말 복지시설 찾아 사랑나눔 진행

입력 2015-12-30 11:48   수정 2015-12-30 17:47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30일 변윤성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울산 본사 인근에 위치한 '미혼모의 집 물푸레'(원장 이정숙)를 방문해 시설 대청소 등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소정의 기부금과 노트북, 육아용품 등을 전달했다.</p>

<p>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석유공사 변윤성 상임감사위원은 "가족이 생각나는 연말연시에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미혼모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p>

<p>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12월 울산으로의 본사 이전 이후 신청사 인근학교 발전기금 지원, 집수리 봉사활동, 에너지빈곤층 난방비 지원 등의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Sunshine(소외계층 지원), Happy Together(지역사회 공헌), KNOC Family(해외 사회공헌), Dream Future(학술문화 진흥)사업 등 4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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