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30 엑스포 후보지, 강서구 '맥도' 가장 유력

입력 2015-12-30 18:09  

[ 김태현 기자 ] 부산시가 2030년 등록엑스포를 유치하면 강서구 맥도가 가장 적합한 장소라는 분석이 나왔다.

부산시는 30일 시청회의실에서 산업연구원에 의뢰한 ‘2030 부산 등록엑스포 유치 타당성 기초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입지와 주제, 기대 효과 등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사업 활성화, 사업 용이성, 사업 경제성 등에서 맥도가 최적지라는 것이다. 맥도는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지역으로 제2남해고속도로 지선과 국도 2호선, 김해공항, KTX 구포역 등이 인접해 있다. 엑스포장 면적은 350만㎡ 규모로, 행사 기간은 5월부터 10월이 제안됐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