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홍보 영상이 미국에서 올해의 최고 비디오에 뽑혔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홍보 영상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는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가 선정한 '올해의 톱 비디오(Top Videos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올해 자동차 회사가 제작한 주요 홍보 영상을 대상으로 누리꾼들의 최근까지 조회 수를 조사해 '올해의 톱 비디오' 10개 순위를 발표했다.
영예의 1위 홍보 영상에는 총 7천153만3천665건의 조회 수를 기록한 '메시지 투 스페이스'가 차지했다. 올해 4월 공개된 이 영상은 우주 비행사인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를 활용해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초대형 메시지를 만들어 낸다는 내용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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