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과 결혼' 강지영 언니, 방송에 깜짝 등장…'쌍둥이 같은 미모'

입력 2015-12-31 10:56   수정 2015-12-31 11:03


'지동원 결혼' 강지영 언니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와 축구선수 지동원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강지영 언니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TV '하하몽쇼'에는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엄마와 아빠, 친언니 2명 등 온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같이 생긴 지영의 세 자매가 특별무대 '미스터' 공연을 펼쳤다. 당시 MC 하하는 "지영이가 아프면 대타 뛰어도 되겠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31일 한 매체는 "지동원(24)이 올 시즌 종료 후 2세 연상 강지영 언니 강지은 씨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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