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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신임 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헨 공대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현대차에 입사해 현대엔지비, 현대제철, 현대케피코, 현대오트론 등 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권 신임 회장은 자동차공학회 부회장과 지난해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왔다.
자동차공학회는 2016년도 부회장에 조용석 국민대 교수, 이정우 영신금속공업 대표, 이기형 한양대 교수, 강병도 자동차안전연구원 실장, 나완용 신성대 교수, 허건수 한양대 교수, 오영택 전북대 교수, 이종화 아주대 교수, 문대흥 현대차 부사장, 이수원 쌍용차 전무, 김세일 현대모비스 전무 등 11명을 선출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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