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예비처제' 강지영, 수지와 장난기 넘치는 훈훈한 모습 '재조명'

입력 2015-12-31 14:49  


'지동원 예비처제' 강지영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가 축구선수 지동원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강지영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지영은 과거 방송된 KBS2 ‘청춘불패 시즌2’에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미쓰에이 수지와 집안 청소에 나섰다.

빗자루를 들고 방 청소를 하던 중 수지가 자신의 뒤에 바싹 붙어있는 강지영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얼굴을 가격했다.

깜짝 놀란 수지는 강지영에 미안함을 표했고, 강지영은 "막내가 때려요"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1일 한 매체는 지동원이 이번 분데스리가 시즌 종료 후 강지영의 친언니인 강지은 씨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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