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문성준)은 불꽃감지기 감도시험 방법으로 치환감시시험 기준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개선하고 시험에 필요한 치환감시시험장치 구축을 완료했다.</p>
<p>기술원에서 치환감시 시험장치를 구축함에 따라 기존 야외에서 실시하던 실감시시험을 대체하여 환경변화가 없는 실험실 내에서의 안정된 화원에 의한 감도시험이 가능해져 감도성능 균질성이 높아지게 됐다.</p>
<p>이로 인해 시험 및 검사 결과 신뢰도가 높아지고 국내 불꽃감지기 성능 향상도 견인할 수 있게 됐다.</p>
<p>또한 제조업체 입장에서도 검사준비시간이 단축되고 검사 장소 확보를 위한 일정 조율의 불편도 없어져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기술원 관계자는 "기술원은 불꽃감지기 제조업체가 치환감시시험의 걀逾돋?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속적인 선진 글로벌 시험·검사 방법 도입 및 시험장치 구축을 추진해 소방용품 품질향상과 제조업체 기술발전을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