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여친' 하니 과거 이상형은 서강준? '마음 넓은 남자가 좋아'

입력 2016-01-01 11:10  


'김준수 여친' 하니 과거 이상형은 서강준? '마음 넓은 남자가 좋아'

김준수와 공개열애를 선언한 하니의 과거 이상형이 밝혀져 화제다.

하니는 과거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했다.

하니에게 이날 MC 이특은 이상형에 관해 물었고, 하니는 "마음이 넓은 남자"라고 답했다.

이어 하니에게 MC들은 "남자 출연자 중에 마음이 넓어 보이는 남자는 누구냐"고 질문했고, 하니는 "서강준이다. 마음이 넓어 보인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하니, 김준수도 마음이 넓은가봐요", "하니, 서강준에서 김준수로 마음이 변한거야?", "하니, 김준수랑 오래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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