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509개였다. 부산(91개) 대구(72개) 인천(64개) 광주(41개) 대전(39개) 울산(38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289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통(196개) 정보통신(78개) 건설(54개) 기계(34개) 무역(33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건축 내장재를 만드는 데코큐비클(대표 서두나)이 자본금 1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부산에서는 유압부품 제조사 영성테크글로벌(대표 이상국)이 자본금 1억원으로 개업했다. 축산물 도소매를 하는 미래푸드(대표 손수달)는 대구에서 자본금 1억원으로 창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