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성태 기자 ]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장을 맡은 이에리사 의원(사진)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구 30% 이상 여성 공천’ 등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4월 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는 지역구 30% 이상을 여성으로 공천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선포했다”며 “양성 평등시대에 여성을 포함한 정치적 소수자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진정한 정치개혁의 시발점”이라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