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690명 지난달 특별퇴직…전체 인원의 4.3%

입력 2016-01-03 13: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EB하나은행에서 특별퇴직을 신청한 임직원 중 심사를 통과한 690명이 지난달 말 퇴직했다. 이는 지난해 시행된 은행권 특별퇴직 가운데 세 번째로 큰 규모다.

KEB하나은행은 특별퇴직을 신청한 임직원 가운데 심사를 통과한 690명이 퇴직했다고 3일 밝혔다. 전체 임직원의 4.3% 수준이다.

퇴직 대상은 옛 하나은행 직원 361명, 외환은행 직원 329명이다. 관리자(부·팀장) 전원, 만 43세 이상 책임자급(과·차장), 만 40세 이상 행원이 포함됐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고령층 직원들 위주로 특별퇴직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이 특별퇴직 신청을 받은 것은 2011년 9월에 이어 4년여 만이다. 작년 시행된 은행권 특별퇴직 가운데 KB국민은행(1121명), SC은행(961명)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