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와 열애' 오달수 "애정이 어마어마하게 생겨…그냥 사람이 좋다"

입력 2016-01-04 10:39  


채국희 오달수 열애

배우 채국희와 오달수의 열애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오달수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달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면 외롭지 않아요. 계속 옆에 있는 사람과 말을 합니다. 연습할 때 상대방 배우와 계속 소통해야 되잖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 배우를 설득시켜야 무대 위에서 관객을 설득시킬 수 있으니까요. 사람에 대한 애정이 어마어마하게 생겨나는 직업이 배우입니다"라고 전했다.

또 "저한테 연기관을 물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연기관이라고 할 만한 건 따로 없어요. 연기가 뭔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근데 그냥 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그냥 하는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랜된 연인으로 지인들에게도 스스럼없이 소개하는 사이라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