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사기논란' 강민경, 반기문 총장 앞에서 섹시미 과시…'깜짝 인증샷'

입력 2016-01-04 11:23   수정 2016-01-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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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부친이 수억원대 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강민경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님경은 지난 10월 미국 뉴욕 UN본부 총회장에서 KBS 국악관현악단이 진행한 'UN의 날 콘서트'에 참석한 바있다.

당시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기문 유엔총장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강민경은 붉은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 넘치는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반기문 총장은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강민경의 부친 강씨가 A 종교재단으로부터 수억원대의 돈을 세금 명목으로 받아놓고, 실제로는 세금을 내지 않고 자신의 회사자금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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