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영웅', 이마트와 콜라보…'일렉트로맨' 등장

입력 2016-01-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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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 for Kakao'에 이마트 가전 매장 일렉트로마트의 캐릭터 '일렉트로맨'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마트는 상징적인 캐릭터로 육성중인 일렉트로맨의 활동영역을 웹툰, 만화책, 뮤직비디오에서 모바일게임까지 확장하고 '영웅 for Kakao' 캐릭터 출시를 통해 20~40대 남성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33은 오는 20일까지 특정 스테이지 클리어, 왕좌의 탑 보통 난이도 40층 3회 클리어 등 총 10개의 미션을 돌파한 이용자에게 6성 일렉트로맨 뽑기권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샤오미 나인봇,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현물 경품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이마트 피자, 노브랜드 감자칩, 수입맥주 마튼즈, 기네스 등 특정 행사 상품 구매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마트에서 행사상품 구매 후 영수증 번호를 '영웅 for Kakao'에 입력하면 6성 일렉트로맨, 6성 룬 뽑기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70만원 상당의 패럿 비밥(Parrot Bebop) 드론,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 이마트 할인쿠폰 5천원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에서는 남자들의 놀이터 '일렉트로마트'를 배경으로 한 이벤트 던전이 오픈돼 6성 일렉트로맨을 얻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그외 '영웅 for Kakao'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hero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게임소개
'영웅 for Kakao'는 이순신, 관우, 잔다르크 등 시대를 뛰어넘는 실존 영웅들과 판타지 영웅들이 등장하는 RPG로, 자신이 꿈꿔왔던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와 캐릭터 교체 시스템을 진화시킨 태그 스킬, 최대 5명의 서포터즈를 이용한 전략적 전투 등 최고의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모바일게임이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매출 600억 원,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최고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인정받았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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