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고객 중심 경영2기'로 명명하고 전사의 조직과 시스템을 고도화한 것은 조직 효율과 스피드를 높여 고객 중심 경영의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즉 고객에게 신뢰받고 인정받는 증권사는 효율화된 시스템과 스피드로 최고의 고객가치를 전달하는 실력 있는 증권사라는 사실을 명심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무기는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의 경쟁력을 높일 차별화된 신무기는 글로벌 시장에서 찾아야 한다"며 "다양한 글로벌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매력적인 해외 신상품 개발로 연결사는 상품 리더십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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