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 증시 급락이 미국과 유럽 증시에 미친 여파를 분석하고 국내 금융시장에서의 중국발(發) 리스크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은 올해 정부가 꼽은 국내 경제의 위험 요인 중 하나다.
정부는 이번 중국 증시 급락이 지난해 8월 '블랙 먼데이'와 같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면서도 당분간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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