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호 기자 ] 정용기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4일 ‘도시농업의 날’을 지정하는 내용의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도시농업 인구는 2014년 말 기준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정 의원은 “도시농업의 날이 지정되면 도시농업인 간 교류와 화합, 도시농업의 보급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련 정부기관의 참여와 지원 등을 통해 도시농업의 기반을 넓히고 활성화를 도모해 도시민 삶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