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위스키 복합 문화공간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은 5일 새해를 맞아 국내 특별 한정품 '조니워커 블루 더 캐스크 에디션 부귀영화'를 출시했다.
'조니워커 블루 부귀영화'는 조니워커 200년 역사상 최초로 한글과 자개 공예를 디자인에 활용, 소장용이나 선물용으로 의미를 극대화 했다.
병의 겉면에는 장태연 자개 공예 명장이 직접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 사슴, 공작 등의 문양을 새겨 넣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조니워커가 보유하고 있는 수백만 개의 캐스크 중 물과 희석하지 않은 진귀한 캐스크만을 선별해 조니워커 6대 마스터 블렌더인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직접 블렌딩했다.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된 만큼 한국에서 단 492병이 출시될 예정이다.
1인당 최대 4병까지 구입 가능하며, 제품 용량은 750ml, 소비자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만원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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