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쌍커풀 수술? 이젠 너무 늦어서…" 솔직 고백

입력 2016-01-05 13:37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배우 한예리가 SBS '육룡이 나르샤'에 첫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리는 과거 SBS 라디오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자신의 홑꺼풀이 맘에 든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눈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당시 한예리는 “쌍꺼풀 수술을 할 생각은 없다”면서 “이젠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 한국무용을 할 땐 친구들의 큰 눈이 부러웠지만 지금은 내 눈이 너무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분들이 외꺼풀이 장점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신다”면서 “이미지적인 부분, 얼굴에서 나오는 매력 때문에 캐스팅을 해주셨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다. 여백의 미가 아닐까 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리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 윤랑 역으로 첫 출연해 화려한 춤솜씨를 선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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