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소지섭 오빠가 원한다면, 몸의 반도 걷어내겠다" 포부

입력 2016-01-05 14:57  


홍윤화 소지섭

'오마이비너스'에서 배우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 개그우먼 홍윤화가 촬영 후기를 전했다.

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홍윤화는 "오늘 종방이다. 나중에 종방연이 있다"라고 밝혔다.

최화정이 "소지섭이 트레이너로 출연 중이다. 본인도 살 빼고 싶지 않던가"라고 묻자 홍윤화는 "소지섭 오빠가 원한다면 몸의 반을 걷어낼 수 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최화정은 "소지섭은 살 빼라고 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고, 홍윤화는 "그냥 웃더라"고 대답했다.

홍윤화는 "그렇지 않아도 남자친구 개그맨 김민기 씨가 건강을 위해 살을 좀 뺐으면 좋겟다고 해서 같이 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