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석·연탄 품질검사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입력 2016-01-05 15:03  

<p>"72개국 86개 인정기구와 공인성적서 상호 수용 가능"</p>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석·연탄 품질검사 분야에 대해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ISO/IEC 17025) 인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p>

<p>한국인정기구(KOLAS)는 법과 국제기준에 의거해 시험, 교정 및 검사기관을 평가하는 공인기구다. 특히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와 협정을 통해 72개국 86개 시험기관인정기구와 공인성적서를 상호 수용하고 있다.</p>

<p>공단은 국내 유일의 석·연탄 품질검사 기관으로 품질검사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 석·연탄 분야에서 앞서 지난 2010년 토양·수질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을 인정받은 바 있다.</p>

<p>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장은 "석·연탄 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통해 품질검사 업무의 공정성,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와 함께 투명한 석·연탄 유통시장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