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음울했던 SNS 글들…윤현민과 결별 암시?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전소민, 윤현민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소민의 SNS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해 11월 말 자신의 SNS에 "밖에 눈이 내린다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이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문구가 게재돼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문장이라며 추측했다.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해 4월 공개 열애를 시작, 방송에서도 스스럼 없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지난해 말 헤어진 것으로 알고있다"며 "드라마에 출연 중이라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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