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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3층 출국장에 폭 10m, 높이 10.4m의 초대형 미디어아트 작품 오픈식을 열었다. 유명 미디어 아티스트 전병삼 작가와 대흥기획이 공동제작한 이 작품은 '물레 위에서 회전하는 우리 민족의 달항아리'를 형상화한 것으로 표면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상징 이미지들이 표현된다. 또 작품 앞쪽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누구나 자신의 얼굴을 촬영할 수 있고, 이 사진이 작품에 표현될 수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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