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신동미, 군살 없는 황금비율 몸매…‘시선집중’

입력 2016-01-06 10:00  


[연예팀] ‘마녀의 성’ 신동미의 무결점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월6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 출연 중인 신동미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는 무결점 몸매가 드러나는 롱 드레스를 입고, 미인대회의 상징인 왕관을 착용한 채 미녀봉과 꽃다발을 들고 있다. 또 드레스 위로 두른 어깨띠에는 '2001 쭈꾸미 아가씨 진'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흰 피부와 군살 없는 우월한 황금비율 몸매가 극중 공세실이 강조하던 미인대회 출신의 리즈시절 미모를 인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드라마 '마녀의 성' 홈페이지에 기재돼있는 '공세실'의 역할 소개와 더불어 방송을 통해 공세실이 굴욕을 당할 때마다 하는 "쭈꾸미 아가씨 진을 뭘로 보고"라는 대사로 공세실이 미모를 갖춘 미인대회 출신의 연기자 지망생이라는 것만 밝혀졌을 뿐 구체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일고 있던 터라 그의 과거에 대해 궁금해 하던 시청자들에게 이번 비하인드컷이 공세실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것으로 본다.

한편 ‘마녀의 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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