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6일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초청한 우즈벡 심장병 어린이 2명에 대한 수술지원을 무사히 마치고 출국시켰다.</p>
<p>이번에 초청한 우즈벡 어린이 2명은 가스공사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우즈벡 수르길 지역에서 선정돼 지난 해 12월 21일 입국했다.</p>
<p>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 이라크 등 저개발국가의 심장병 어린이들을 국내로 초청해 건강한 심장을 되찾도록 글로벌 의료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p>
<p>한편, 가스공사의 우즈벡 수르길 가스생산 사업은 호남석유화학, STX 등 국내 민간기업과의 해외동반진출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16년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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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에 초청한 우즈벡 어린이 2명은 가스공사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우즈벡 수르길 지역에서 선정돼 지난 해 12월 21일 입국했다.</p>
<p>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 이라크 등 저개발국가의 심장병 어린이들을 국내로 초청해 건강한 심장을 되찾도록 글로벌 의료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p>
<p>한편, 가스공사의 우즈벡 수르길 가스생산 사업은 호남석유화학, STX 등 국내 민간기업과의 해외동반진출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16년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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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한 우즈벡 심장병 환아 2명이 무사히 수술을 마친 후 기념식을 가졌다. |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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