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카 피해사례를 꼭 숙지하자!

입력 2016-01-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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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카가 대세라는 말이 이제는 무색할 정도이다. 소유보다는 이용에, 실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단순히 월 렌트료 얼마면 내가 타는 렌터카가 아닌 정비, 보험, 세금이 모두 포함된 월 렌트료를 내고 약정기간 동안 타면서 소비자는 기름값만 있으면 차량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이제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닐 정도로 보편화 되어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그래서 장기렌터카를 알아보려면 어디서 알아보냐고 물어본다면 선뜻 대답하는 이가 없을 거라 생각이 든다. 일반적인 신차 구매와는 달리 영업점이 오프라인상에 산재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로 온라인을 통해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현명한 선택을 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장기렌트카를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모른다면 크게 손해를 볼 수 있는 점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즉 장기렌터카 피해사례를 소개하려 하니 장기렌트카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장기렌터카를 알아보는 K씨는 A사, B사, C사를 통해 구매하고자 하는 D 차량의 월 렌트료를 비교하고자 견적을 요청하였다. A사는 월 50만원, B사는 월 55만원, C사는 월 58만원이 나왔다. 렌트료만 놓고 본다면 당연히 A사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옳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같은 조건에서 놓고 보았느냐 하는 점이다. 장기렌트카는 초기 구매 시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점이 있지만, 추후 인수를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또는 렌트료를 조금이라도 낮추고 싶다면 보증금을 거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인수 생각이 없다면 약정 기간 후에 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금을 거는 방법도 월 렌트료를 일정 부분 낮출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K씨가 견적을 요청한 A사,B사,C사가 제공한 견적서의 보증금 조항 부분을 면밀하게 살펴보지 않았다면 추후 낭패를 입을 수도 있다. 또한 견적서의 월 렌트료가 VAT가 포함된 가격인지 그렇지 않은 가격인지도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았다면 예상보다 금액이 높아질 수 있는 부분이니 이 점 또한 체크를 확실하게 해 줄 필요가 있다.

이처럼 장기렌트카 시장이 워낙에 커지고 과열되다 보니 업체들 간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격을 무리하게 낮추기 위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으니 소비자들은 최대한 많은 견적을 알아보되 어느 정도 지식을 갖추고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국내 최대의 장기렌터카 가격비교 전문 컨설팅 ㈜ 오토다이렉트카의 방영민 팀장은 “하루, 이틀 대여하는 렌터카도 아닌 최소 1년 이상의 장기렌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당장의 이익을 쫓기 위해 고객을 기만하는 것은 결국 도태로 이어지기 쉽고, 장기렌터카 시장에서의 이미지 도태는 결국 몰락으로 이어질 확률이 무척 높다” 고 밝혔다.

㈜ 오토다이렉트카는 장기렌트카 전문 업체이지만, 문의해 오는 소비자들에게 장기렌트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기에 앞서 소비자의 경제상황 및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여 장기렌터카가 과연 이 소비자에게 합리적으로 작용할 지를 먼저 따져봐 주는 업체로 온라인 광고를 통한 고객 유입만큼 이용해 본 고객들의 추천으로 들어오는 고객 또한 많은 업체로 유명하다.

장기렌트에 대한 자세한 상담 및 확인은 ㈜ 오토다이렉트카 홈페이지(http://www.autodirectcar.com) 또는 대표번호(1644-5752)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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