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향후 3년간 자사주 매년 최소 5%씩 소각"

입력 2016-01-06 12:07  

두산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향후 3년 이상 매년 자기주식의 최소 5%(보통주 기준)를 소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6일 공시했다.

자사주 소각은 향후 이사회 및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한 후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두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중장기 자기주식 소각 계획을 사전에 알려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려 했다"며 "자사주 소각과 관련, 실행 시점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