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배우 이동휘와 모델 정호연이 9살 차이를 극복하고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이동휘의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이동휘와 정호연이 열애 중이다. 어떻게 첫 만남을 가졌고, 정확한 교제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본인에게 확인을 해봐야 알 것 같다"라면서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커플이니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호연 소속사 에스팀 측은 "정호연과 이동휘가 연애 중이다. 자세한 부분은 밝히기 어렵다"며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동휘와 정호연이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취향이 비슷해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현재 이동휘는 tvN 금토극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 역으로 활약 중이다. '쌍문동 박남정'으로 불리며 유쾌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정호연은 1994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모델학과에 재학 중이다. 2013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 에 출연했고 '더 모스트 뷰티풀 데이즈', '하우투핏'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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