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면세점에 명품 브랜드 300여개 입점

입력 2016-01-07 07:04  


신세계면세점은 100년 호텔의 섬세한 서비스를 면세점에 전하며 고객경영감동대상을 3년 연속 받았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신세계면세점’이라는 이름으로 2012년 12월 면세점 사업에 진출해 불과 3년 만에 시내, 공항, 인터넷 면세점이라는 면세점을 구성하는 3개의 틀을 모두 갖췄다. 섬세한 서비스와 MD 구성으로 다른 면세점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1위 공항 면세점인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주요 브랜드 매장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MCM, 코치, 몽블랑, 발리, 토즈 등 수입 부티크, 시계, 주얼리, 전자, 식품, 유아, 완구 항목 등 300여개 브랜드가 들어가 있다. 신세계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최초로 ‘젠틀 몬스터’ 선글라스 매장을 유치했으며, 휴대용 여행용품 ‘브레오’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사진)은 “인천공항에 입점하는 신세계면세점은 기존 면세점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장 포맷과 신규 브랜드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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