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운용, 피델리티 출신 김태우씨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6-01-07 10:45  

[ 권민경 기자 ]

KTB자산운용은 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태우 전 피델리티자산운용 한국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하나은행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 팀장을 지냈다. 이때 디스커버리펀드를 본인 이름으로 출시해 운용하면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전체 공모주식펀드 중 연속해 연간 평가 상위 1%에 드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후 피델리티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맡다가 한국 주식투자부문 대표에 올랐다. 이곳에서 피델리티코리아주식형펀드와 피델리티코리아펀드 등을 운용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