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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게임의 패러다임을 뒤흔든 역작 '삼국지PK'는 이펀컴퍼니의 대표 모바일 타이틀로, 24시간 국가전이라는 스릴 넘치는 시스템과 PvP가 강조된 전략시뮬레이션의 개성을 앞세워 2014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이에 이펀컴퍼니는 '삼국지PK'에 열렬한 사랑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마련해 유저들과 소통할 방침이다. 그동안 '삼국지PK'가 걸어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나 추후에 있을 업데이트 등을 운영진과 유저들이 함께 점검하는 것이 간담회 개최의 주된 목적이다.
이와 함께 유저 간담회에서는 초청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5년에 데뷔한 신인 걸그룹 밤비노와 레이샤를 초청해 유저들이 간담회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꾀했으며,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같은 풍성한 경품이 걸린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유저 분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서 듣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삼국지PK를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유저 분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삼국지PK'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gukjip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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