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
피규어(인간, 동물 모형 장난감) 갤러리인 익스몬스터(사진)가 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문을 연다.
익스몬스터는 피규어 전문 갤러리, 피규어숍, 모임공간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피규어 복합문화공간이다. 롯데월드몰 캐주얼동 2층에 문을 여는 이 매장의 규모는 495㎡(150여평)에 달한다.
피규어는 총 300여점이다. 갤러리 내부엔 인터넷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작품과 성인들을 위한 피규어도 선보인다. 청소년은 보호자를 동반하면 관람할 수 있다.
익스몬스터 측은 “개성 있는 브랜드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각종 피규어와 생활용품을 선보인다”며 “관람객들은 영화나 만화 속 주인공을 보며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다.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겐 선착순 1000여명에 한해 100% 당첨 쿠폰을 증정한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