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태웅 남매 가족, 전 소속사 건물 경매 신청

입력 2016-01-07 17:49   수정 2016-01-08 14:52

[ 이해성 기자 ] 배우 김윤석·유해진·주원 씨 등이 소속된 코스닥 상장 연예기획사 심엔터테인먼트의 서울 옥수동 본사 사무실이 경매에 나왔다.

7일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성동구 옥수동 454의 2 루하우스 202호·302호 두 개 사무실이 오는 25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 신청자는 10년 이상 이 회사 소속이었던 배우 엄정화·엄태웅 씨의 모친 유모씨로 알려졌다.

유씨가 경매로 청구한 금액은 10억원이다. 지난해 5월 설정한 저당권을 근거로 임의경매를 신청했다. 엄씨 남매는 지난해 7월 말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치고 9월 타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