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어자원 조성을 위해 1월 한 달간 대구 치어 방류사업을 벌인다. 도는 창원·통영·거제·고성·남해 등 5개 시·군 및 지역 수협과 함께 대구 치어 6500만마리와 49억개 분량의 수정란을 방류할 계획이다. 요즘 경남 진해만에는 대구가 모여들기 시작해 하루 2000~3000마리가 잡히고 있다. 마리당 가격은 2만~4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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