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59)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가 한국가족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1963년 창립된 한국가족법학회는 민법 중 가족법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 대학원생 및 법조계 인사 2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진으며, 전국 대학도서관 및 공공기관이 기관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전국 규모의 비영리 학술단체다.
한국가족법학회는 우리나라와 외국의 가족법 이론과 제도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혼인, 이혼, 친자, 입양, 상속제도 등 가족생활과 관련된 규범을 발전시키고 법제도를 정비 개선하고, 정기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지를 발간하는 등 국내 가족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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