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연애 6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혼…"부모님의 적극적인 권유"

입력 2016-01-07 21:57  


황정음 결혼

배우 황정음이 2월 말 유부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에 대해 배우 황정음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황정음의 결혼 소식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7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오는 2월 말 4살 연상의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연애 시작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하게 된 것.

소속사는 "새해를 맞아 양가 부모님께서 두 사람의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길 권하셨다"고 알렸다.

황정음의 예비 신랑 이영돈은 4살 연상의 골퍼 겸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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