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앱 야놀자, 숙박 예약 '최저가 보상제' 도입

입력 2016-01-08 08:01  


숙박 온·오프라인 연계(O2O) 기업 야놀자는 예약한 숙소가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300%를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야놀자는 오는 19일부터 야놀자, 야놀자 바로예약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최저가 판매 중인 숙박 제휴점에 최저가 보상제 마크를 부착팔 예정이다.

예약한 객실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보상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야놀자 앱에서 '최저가 신고하기' 메뉴를 통해 고객센터에 결제 정보와 최저가 정보를 접수하면 된다. 보상 신청건에 대해서는 차액의 300%를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되돌려 준다.

김종윤 야놀자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고객에게는 가격적 혜택을, 제휴점에는 공실률 감소라는 혜택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이번 제도의 도입을 통해 국내 1위 숙박 O2O 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직접 보니…경쟁 무기는 '연비·가격'], [때아닌 '밀가루 전쟁'…제분업계 지각변동 조짐], ["자동차 생산량 싸움은 끝나… 확실한 브랜드가 우선"], [KT, 샤오미 스마트폰 '홍미노트3' 판매 돌연 중단…왜?], [삼성·LG, 스마트홈 맞대결…'개방형 IoT'에 승패 달렸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