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2세 연하남과 결혼…"호감형 외모에 반했다"

입력 2016-01-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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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3월의 신부 된다
연하 회사원과 결혼

개그맨 권진영이 오는 3월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

8일 한 매체는 “권진영이 오는 3월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2세 연하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권진영은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됐다.

권진영은 예비신랑의 한결 같은 마음과 따뜻한 성품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최근 양가가 상견례를 갖고 날짜 등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호감형 외모에 배려심이 많으며, 센스 있고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권진영의 호감을 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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