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양현석 러브콜에 YG 행 유력…차승원·최지우와 한솥밥 먹게 되나?

입력 2016-01-08 17:12  


강동원, 양현석 러브콜에 YG 행 유력…차승원·최지우와 한솥밥 먹게 되나?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다.

앞서 7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우 강동원은 지난해 11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1인 기획사 등 독자적인 매니지먼트 형태를 고민했지만 안정적인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기로 했다.

이날 보도가 나간 후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사실에 대해 "강동원과 양현석이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계약에 대한 부분은 확인해 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강동원의 YG엔터테인먼트 행은 차승원, 유인나, 이성경, 남주혁, 최지우 등이 소속돼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배우 파트를 강화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배우 강동원은 지난해 영화 '검은 사제들' 흥행 이후로 오는 2월 4일 영화 '검사외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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