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스포일러, 제작진 "힘이 많이 빠진다…매우 당혹스러워" 입장

입력 2016-01-08 18:25  


응팔 스포일러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대한 스포일러성 기사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8일 ‘응팔’ 측의 한 관계자는 “스포일러성 기사가 안 나왔으면 한다. 제작진이 매우 당혹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철통보안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데 방송 전에 내용이 유출되면 힘이 많이 빠진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이 2주 만인 8일(오늘) 방송을 재개한다. 종영까지 앞으로 남은 건 4회 뿐. 덕선(혜리 분)을 사이에 둔 정환(류준열 분)과 택(박보검 분)의 러브라인이 아직 오리무중인 가운데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는 인물들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