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부행장은 국민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수출입은행에서 수원지점장, 선박금융부장 등을 거쳤다. 장 부행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수출입은행에서 경협기획실장, 법무실장 등을 맡았다.
수출입은행은 조직도 일부 개편했다.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해 여신감리팀을 신설하고, 여신감리 업무를 중장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신과 산업별 여신 등으로 확대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의 협력을 위해 인프라사업개발팀도 신설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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