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신사옥 설계 책임에 1세대 현대건축가 김종성 씨

입력 2016-01-10 20:20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 강남구 옛 한국전력 부지에 들어서는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프로젝트의 설계 책임자로 원로 건축가 김종성 씨(사진)를 10일 선임했다.

한국 현대건축의 1세대인 김씨는 세계 근대건축 4대 거장 중 한 명인 미스 반 데어 로에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유일한 한국인이다. 서울 힐튼호텔, 서울 서린동 SK사옥, 서울시립역사박물관, 경북 경주 우양미술관 등을 설계했다.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기능과 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개발인 만큼 전체 부지의 건축 설계를 조율하고 일관된 디자인을 유도하기 위해 포괄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김씨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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