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대본 홀릭 현장 포착…극강의 몰입력 ‘눈길’

입력 2016-01-11 08:00  


[연예팀]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극강 몰입력을 뽐냈다.

1월11일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측은 유승호의 촬영 현장 속 열혈 대본 집중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유승호는 대본에 눈을 고정한 채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승호는 옷매무새를 점검하거나 리허설을 할 때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극중 인물 서진우에 몰입하고 있다. 무엇보다 진지한 눈빛과 더불어 완벽한 조각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 8회에서 서진우(유승호)는 남규만(남궁민)이 파 놓은 함정에 빠져 살인자 누명을 쓰고 지명수배 중인 상황. 게다가 히든카드로 쥐고 있던 일호그룹의 비자금 내역까지 빼앗기고,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재심청구까지 기각되는 사면초가에 빠져버렸다. 진우가 정산동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 무사히 변호사로 복귀할 수 있을 지, 과연 이 비상구 없는 악마의 늪에서 어떻게 빠져 나갈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 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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